경제
국민대, 창업자문위원회 발족…"학생 창업 활성화"
입력 2014-01-08 22:37 
국민대학교(유지수 총장)가 청년창업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창업중심형 대학으로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내일(9일) 정유신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전하진 새누리당 국회의원, 고영하 엔젤투자클럽 회장 등 국내 창업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날 출범하는 국민대학교 총장 창업자문위는 앞으로 학생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국민대의 각종 제도, 교육프로그램, 시설 등 대학운영 전반에 걸친 개선의견을 자문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보다 광범위한 창업지원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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