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지혜 내동댕이 연기, 몸을 불사르는 여배우의 투혼
입력 2014-01-08 21:26 
서지혜 내동댕이, 배우 서지혜가 내동댕이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서지혜 내동댕이

배우 서지혜가 내동댕이 연기를 선보였다.

8일 서지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서지혜의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큰 눈으로 스태프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 포착된 서지혜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촬영 관계자는 서지혜가 계단에서 미끄러질 뻔한 아찔한 장면을 촬영하며 90도에 가까운 허리꺾기로 유연성을 자랑했고, 이를 본 주변 스태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편안한 차림으로 나타난 서지혜는 매트 위에 넘어지는 장면을 촬영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인 ‘귀부인에서 서지혜는 가난한 집안과 고졸이라는 학력으로 직장을 구하는 것조차 쉽지 않고, 자신의 출신을 너무나 잘 알지만 기죽지 않는 당차고 활기찬 매력을 가진 여성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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