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엘로아 8일부터 테스트 시작, 넷마블 올해 첫 대작 내놔
입력 2014-01-08 15:38  | 수정 2014-01-10 19:06

CJ E&M 넷마블의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로아'가 8일 첫 번째 테스트에 돌입한다.
엘로아는 앤픽소프트에서 판타지 배경으로 개발한 MMORPG이다.
차별화된 개성과 그래픽 퀄러티를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자유로운 '태세 변환' 전투, 쉬운 게임성, 빠른 레벨업,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나만의 스킬 등이 가능하다.
특히 '태세 변환' 시스템은 플레이 도중 실시간으로 자신에게 맞는 전투 스타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엔픽소프트 최일돈 대표는 "엘로아는 총 3개 직업별로 각 3가지 전투타입을 구현하는 등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무려 36가지 전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MMORPG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레벨 25 달성 및 4일 모두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가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2' '닥터드레 이어폰' '문화상품권 5만원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엘로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엘로아, 방학에는 역시 게임이지" "엘로아, 4일간 노력해서 경품을 받겠다" "엘로아, 그래봤자 다 거기서 거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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