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차, 노조에 최대 10억 손배소
입력 2007-01-07 10:02  | 수정 2007-01-07 10:02
현대자동차가 노조에 최고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성과금 차등지급에 반발한 노조가 지난달 28일부터 최근까지 잔업거부 등에 나서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내일 중으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배소 금액 10억원은 그동안 회사가 불법 파업을 벌인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금액 중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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