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임시완(25)이 ‘변호인 이후 차기작을 영화 ‘야간 자습(감독 박신우, 제작 스튜디오 드림캡쳐)으로 결정했다.
‘야간 자습은 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수험생들이 야간 자율학습을 하는 도중 좀비와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임시완 측은 이 작품을 두고 고민해오다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 임시완은 극중 단짝과 함께 극을 이끌어 가는 남학생 ‘행성 역을 맡는다.
‘야간 자습의 메가폰은 고수 손예진 주연의 ‘백야행을 만든 박신우 감독이 잡는다. 제작은 지난해 ‘숨바꼭질로 560만 관객을 동원한 스튜디오 드림캡쳐가 맡는다.
한편, 임시완은 개봉 19일 만에 800만을 넘긴 영화 ‘변호인에서 1980년대 용공조작의 누명을 쓰고 고문 피해에 시달리는 모습을 처절하게 연기, 스크린 데뷔 합격점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야간 자습은 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수험생들이 야간 자율학습을 하는 도중 좀비와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임시완 측은 이 작품을 두고 고민해오다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 임시완은 극중 단짝과 함께 극을 이끌어 가는 남학생 ‘행성 역을 맡는다.
‘야간 자습의 메가폰은 고수 손예진 주연의 ‘백야행을 만든 박신우 감독이 잡는다. 제작은 지난해 ‘숨바꼭질로 560만 관객을 동원한 스튜디오 드림캡쳐가 맡는다.
한편, 임시완은 개봉 19일 만에 800만을 넘긴 영화 ‘변호인에서 1980년대 용공조작의 누명을 쓰고 고문 피해에 시달리는 모습을 처절하게 연기, 스크린 데뷔 합격점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