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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손민한·이혜천 1억원에 계약
입력 2014-01-08 14:20 
베테랑 손민한의 연봉이 100% 올랐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NC 다이노스 손민한과 이혜천이 연봉 1억원을 받게 됐다.
NC는 "8일 2014 시즌 선수단 연봉계약을 마무리지었다"고 전했다.
NC는 그동안 해외 개인훈련으로 연봉협상을 진행하지 못한 손민한, 이혜천과의 계약을 완료했다.
손민한은 지난해 5000만원에서 5000만원 오른 1억원에 계약했다.
손민한은 2013 시즌 6월부터 1군 무대에 나서 5승6패 9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했다. 손민한은 투수조의 맏형 역할을 통해 톡톡히 해냈다.
또한 NC는 지난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영입한 이혜천과 1억원에 계약했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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