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솔라에너지는 영업망 확대를 위해 김대룡 전 에너지관리공단 센터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김대룡 사장은 에너지환경 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로 에너지에 대한 폭 넓은 지식과 국내외 다양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겸비한 에너지 전문가로 알려졌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김대룡 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에너지 이용 효율 향상과 산업혁명 실무를 전담해온 경험과, 대외적으로 사회공헌, 방송출연, 후진양성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분이다.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고, 당사의 매출증대와 영업역량 강화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