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용준형 어머니와 이웃사촌 "빅뱅 승리 엄마도?"

'정형돈 용준형 어머니'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의 어머니와 방송인 정형돈의 친분이 밝혀져 화제입니다.

용준형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 참여해 "정형돈은 어머니와 같은 아파트, 같은 층에 사는 이웃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정형돈은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용준형의 어머니가 먼저 '안녕하세요 용준형 어머니입니다'고 인사를 해주셨다"며 "굉장히 품격있어 보이셨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용준형 어머니, 이웃사촌이라니 친하게 지내세요" "정형돈 용준형 어머니, 어머니가 미인이시라던데" "정형돈 용준형 어머니, 우연하게 이웃사촌이라니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오늘(8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플라워(Flower)'를 발표한 용준형의 활약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