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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공황장애 고백에 "혼자 시무룩해지고 식은땀 나…, 정말 그랬어?"
입력 2014-01-08 13:41 
사진=해당방송 캡처

'장동혁' '장동혁 공황장애 고백'

장동혁이 공황장애를 고백해 화제입니다.

장동혁은 7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과거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대원들은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할아버지를 병원으로 이송했고 의사는 할아버지의 증상을 '공황장애'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장동혁은 "예전에 방송을 2년 정도 쉬었다. 한참 힘들 때는 햇빛이 들어오는 것 조차 싫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사람 많은 곳에서 혼자 시무룩해지기도 했고 식은땀이 나기도 했다"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장동혁은 "아버님의 일이 남 일 같지 않다"며 할아버지를 정성으로 살폈습니다.

장동혁의 공황장애 고백을 들은 네티즌들은 "장동혁 공황장애 고백, 이겨내서 다행이다" "장동혁 공황장애 고백, 밝아보이는데 그런 과거가…" "장동혁 공황장애 고백, 공황장애 가진 연예인이 많은가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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