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채아 소속사 “‘메이드 인 차이나’ 출연? 제의받은 건 맞아”
입력 2014-01-08 12:1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한채아 소속사가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 출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한채아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한채아가 김기덕필름으로부터 ‘메이드 인 차이나 출연을 제의 받은 건 맞다. 그러나 아직 검토 중이며 보고있는 차기작 중 한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김기덕 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김동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2년 영화 ‘아부의 왕에서 선희 역을 맡았던 한 채아는 그동안 ‘사랑을 믿어요 ‘각시탈 ‘울랄라 부부 ‘내 연애의 모든 것 ‘미래의 선택 등 주로 드라마에서만 연기를 선보여왔다. 때문에 이번 영화에 출연을 확정할 시 스크린에는 두 번째로 등장하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현재 한채아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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