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특-박인영 남매, `끝내 오열` [MBN포토]
입력 2014-01-08 12:02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부친, 조부모상 발인식이 8일 오전 구로동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 참석한 이특-박인영 남매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20분쯤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자택에서 이특의 조부와 조모는 침대 위에서 숨진 채로, 이특의 아버지 박모 씨는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 30일 입대해 현재 육군으로 복무 중인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오는 7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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