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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트 '명품 조연까지 합류, 오는 11일 크랭크인!"
입력 2014-01-08 12:00 
사진=명필름


'카트'

영화 '카트'가 명품 조연등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첫 촬영에 돌입합니다.

'카트'의 제작사 명필름은 8일 "카트가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등의 캐스팅을 확정 지은 가운데, 황정민, 천우희, 지우, 이승준등 막강한 조연진의 캐스팅을 뒤이어 확정하고 오는 1월 11일 크랭크인 한다"고 밝혔습니다.


'카트'는 대형마트의 계약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입니다.

'카트'는 '시선 너머'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등의 작품을 연출한 부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건축학개론'의 제작사 '명필름'이 제작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11일 크랭크인을 앞 둔 '카트'는 크랭크인과 동시에 펀딩21을 통해 제작비 조달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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