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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윙크가 아니라 땀` [mk포토]
입력 2014-01-08 11:56 
8일 오전 서울 송파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빅터 코리아 오픈 슈퍼시리즈' 배드민턴 대회 김대선, 김지원조와 이용대, 신승찬조의 경기에서 1세트 이용대가 눈에 땀이 들어가자 불편해 하고 있다.
2014 빅터 코리아 오픈 슈퍼시리즈대회는 BWF 슈퍼시리즈대회의 새로운 주기(2014~2017)의 첫 대회로 세계 상위 랭커인 이용대, 유연성, 김기정, 김사랑, 성지현, 배연주, 정경은 선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하여 리총웨이(말레이시아), 첸롱(중국), 왕스시안(중국), 왕이한(중국), 카슨 모겐센/마티스 보에(덴마크), 유양/왕샤오리(중국), 장난/자오윤레이(중국), 등 제30회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 및 세계 최강의 배드민턴 에이스들이 대거 참가해 지난 7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8일부터 10일까지의 본선, 11일부터 12일까지 준결승, 결승전으로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한희재 기자/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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