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퇴사 등을 이유로 스톡옵션을 취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이후 스톡옵션 취소건수는 총 151건으로, 이 가운데 코스닥 기업이 121건이나 됐습니다.
과거처럼 스톡옵션 대박 사례가 적어 직원들을 붙드는 효과가 없는데다, 주가가 부진한 것도 스톡옵션을 포기하고 퇴사를 선택하게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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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이후 스톡옵션 취소건수는 총 151건으로, 이 가운데 코스닥 기업이 121건이나 됐습니다.
과거처럼 스톡옵션 대박 사례가 적어 직원들을 붙드는 효과가 없는데다, 주가가 부진한 것도 스톡옵션을 포기하고 퇴사를 선택하게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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