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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태국 출국, 이국적 풍광+화려한 스케일 담는다
입력 2014-01-08 10:00 
사진=KBS
[MBN스타 남우정 기자] ‘태양은 가득히 배우들이 태국 로케이션을 떠난다.

오는 2월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배우들과 제작진이 8일 태국으로 출국한다.

환상의 라인업을 구축한 ‘태양은 가득히의 윤계상(정세로 역), 한지혜(한영원 역), 조진웅(박강재 역) 등이 초반에 그려질 태국 촬영을 위해 나선다.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와 인생 모두를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의 치명적인 로맨스가 펼쳐진다.

9박 10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촬영은 태국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한 등장인물들의 스토리가 쫄깃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다이아몬드 도난을 둘러싼 추격전과 액션씬, 그리고 총기살인사건 또한 치열하게 담아낼 것으로 설렘을 더하고 있다.

‘태양은 가득히제작사는 세로와 영원의 삶을 송두리 째 바꾼 태국 에피소드는 스케일은 물론 감각적인 비주얼들이 돋보이는 장면들로 탄생하게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보석들과 암파와 수상시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세로와 영원의 처절한 만남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총리와 나 후속으로 오는 2월 10일 첫 방송 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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