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범수 “아내에 대시한 男들에 살의 느껴…”
입력 2014-01-08 09:53  | 수정 2014-01-08 10:46
손범수가 아내 진양혜와 비밀연애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부모의 맞벌이에 관해 스타의 사춘기 자녀들이 얘기를 나눴다.
특히 강원준(17)은 이날 방송에서 아나운서 아내를 맞이하면 남자들이 많이 집적거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 손범수 아나운서는 과거 진양혜 아나운서와 비밀 교제 할 때 남자들이 집적거렸다”면서 아내는 내게 다 얘기를 해줬다. 가끔 살의도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을 하고 나니 아무도 집적거리지 않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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