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원·달러 환율, 장중 1070원 찍고 하락 전환
입력 2014-01-08 09:33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개장초 상승세를 타고 1070원대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이던 환율이 상승폭을 내주고 하락세로 돌아선 것.
8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9원(0.08%) 내린 1067.4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에 따른 상승 압력으로 1069.0원에 개장해 1070.3원까지 올랐으나 고점 대기 매도 물량이 늘면서 상승폭을 내주고 약보합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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