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박철민이 실화 소재의 영화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서교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 ‘또 하나의 약속(감독 김태윤․제작 ㈜에이트볼 픽쳐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철민은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고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사회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때문에 주변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주변인들에게 영화에 대한 걱정과 배우로서의 피해 등을 들었지만 나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 여러장르의 영화들이 존재한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영화들도 영화적으로는 사랑을 받을 수 있다. ‘또 하나의 약속 역시 그럴 것이고 영화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이 다루는 문제들을 깊이 알고 예쁘게 해결하는 결과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철민의 소신발언에 함께 등장한 김태윤 감독은 실화를 소재로 했는데 어떠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영화의 소재가 민감하다고 해서 영화제작이 어렵다면 그런 세상에서는 살기 싫다. 나는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다.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니까 제약이란 걸림돌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내 기대감을 모았다.
‘또 하나의 약속은 반도체 회사에서 일하던 스무 살 딸을 가슴에 묻은 속초의 평범한 택시운전 기사가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생을 건 재판을 다룬 실화를 소재한 작품이다. 오는 2월 6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지난 7일 오후 서울 서교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 ‘또 하나의 약속(감독 김태윤․제작 ㈜에이트볼 픽쳐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철민은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고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사회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때문에 주변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주변인들에게 영화에 대한 걱정과 배우로서의 피해 등을 들었지만 나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 여러장르의 영화들이 존재한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영화들도 영화적으로는 사랑을 받을 수 있다. ‘또 하나의 약속 역시 그럴 것이고 영화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이 다루는 문제들을 깊이 알고 예쁘게 해결하는 결과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철민의 소신발언에 함께 등장한 김태윤 감독은 실화를 소재로 했는데 어떠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영화의 소재가 민감하다고 해서 영화제작이 어렵다면 그런 세상에서는 살기 싫다. 나는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다.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니까 제약이란 걸림돌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내 기대감을 모았다.
‘또 하나의 약속은 반도체 회사에서 일하던 스무 살 딸을 가슴에 묻은 속초의 평범한 택시운전 기사가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생을 건 재판을 다룬 실화를 소재한 작품이다. 오는 2월 6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