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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하차, 동방신기 활동 위해 작별
입력 2014-01-08 08:51 
최강창민 하차, 최강창민 하차가 화제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최강창민 하차.

지난 7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제작진은 최강창민이 오는 15일 농구 편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최강창민은 최근 발매한 동방신기 정규 7집 음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혀왔고, 제작진은 논의 끝에 농구 편 마지막 녹화와 함께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지난해 4월 19일 ‘예체능 1회부터 마지막 방송이 될 43회까지 강호동과 함께 MC로 활약해 온 최강창민은 열정 넘치는 막내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강창민 하차 소식에 ‘예체능 제작진은 1회부터 함께해 온 최강창민과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다. 그 동안 ‘예체능을 통해 끊임없는 열정과 땀의 가치를 보여준 최강창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동방신기로 활약할 최강창민에게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최강창민 하차에 팬들은 최강창민 하차, 괜히 슬프네.” 동방신기로 만나요.” 최강창민, 그동안 고생많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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