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먹이 운다 송가연 "탄탄한 몸매에 실력까지!"
입력 2014-01-08 08:44 
사진=로드FC

'송가연' '서두원' '주먹이 운다'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앞둔 개그맨 윤형빈이 미녀 파이터 송가연을 '주먹이 운다'에 초청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송가연은 여린 외모와 달리 거침없는 파이터의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 군과의 대결에서도 뒤지지 않는 실력을 보이며 상대를 제압해 놀라움을 샀습니다.

송가연은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 중이며, 서두원이 대표로 있는 서두원짐에 소속 코치로도 활동 중입니다.

송가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송가연, 확실히 운동한 몸이 다르긴 달라" "송가연, 나랑 스파링 한 번?" "송가연 주먹이 운다, 몸매가 탄탄하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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