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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시청률 1위 자리 유지…월화극 중 단연 으뜸
입력 2014-01-08 08:39 
사진=기황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기황후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유지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19.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6일 방송분(17.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기황후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왕유(주진모 분)의 프러포즈를 허락한 후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총리와 나는 7.3%,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황후는 원나라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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