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그대’ 박해진 꿀피부·9등신, 진정 외계인 비주얼
입력 2014-01-08 08:28 
배우 박해진이 비현실적인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8일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장태유 연출,이하 별그대)에 출연중인 박해진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극 중 중학교 때부터 천송이만 바라본 재벌 순정남 이휘경역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9등신이 넘는 비현실적인 비율과 외모를 뽐내고 있다. 쭉 뻗은 다리와 작은 얼굴, 새하얀 꿀피부까지 지녀 여배우 못지 않은 비주얼 쇼크를 선사하고 있다. 오똑한 콧날과 깊은 눈매 도톰한 입술, 갸름한 턱선으로 이어지는 조각 같은 외모를 과시고 있는 것.
특히 박해진의 우월 비주얼은 연기를 할 때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박해진은 촬영에 들어가면 이휘경에 완전 몰입해 순수한 재벌 2세 순정남의 모습을 200%로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휘경의 순수함과 박해진의 남자다움의 경계를 왔다갔다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 뛰어난 연기력으로 숨은 매력들을 과시해 잘생긴 외모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박해진의 비주얼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여기도 외계인이 한 명 있다. 말이 안 되는 외모! 박해진 레알 멋짐”,”그림 같은 사진이다. 완벽 비주얼~”, 콧날이 장난 아냐~박해진 파이팅!”, 별그대에서 철없지만 천송이만을 바라보는 이휘경을 박해진만의 느낌으로 표현하는 듯!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도 뛰어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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