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할리우드] 미란다 커, 아들 생일위해 올랜도 블룸과 재회
입력 2014-01-08 08:01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톱모델 미란다 커가 아들 플린 생일 파티를 위해 전 남편 올랜도 블룸을 만났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란다 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미국 뉴욕에 있는 전남편 올랜도 블룸을 만나기 위해 아들 플린 블룸을 데리고 올랜도 블룸 집을 방문했다. 모자는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블랙 의상을 입고 거리에서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아들 플린을 위해 집에 풍선을 꾸미고 각종 소품을 설치하는 등 아들의 3번 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한편 미란다 커와 배우 올랜도 블룸은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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