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강창민 하차, 동방신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내린 결정
입력 2014-01-08 07:35 
최강창민 하차, 최강창민 하차 소식이 아쉬움을 안기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최강창민 하차.

최강창민 하차가 화제다.

지난 7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제작진은 최강창민이 오는 15일 농구 편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최강창민은 최근 발매한 동방신기 정규 7집 음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혀왔고, 제작진은 논의 끝에 농구 편 마지막 녹화와 함께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지난해 4월 19일 ‘예체능 1회부터 마지막 방송이 될 43회까지 강호동과 함께 ‘예체능 MC로 활약해 온 최강창민은 탁구, 볼링, 배드민턴, 농구에 이르기까지 열정 넘치는 막내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강창민 하차 소식에 ‘예체능 제작진은 1회부터 함께해 온 최강창민과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다. 그 동안 ‘예체능을 통해 끊임없는 열정과 땀의 가치를 보여준 최강창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동방신기로 활약할 최강창민에게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