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 10년간 31조 원 투자…17만 명 채용
입력 2014-01-08 07:29 
신세계그룹이 앞으로 10년 동안 31조 원을 투자하고 17만 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신세계가 장기적인 경영 계획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고 올해 역대 최고인 2조 6천억 원을 투자해 2023년까지 총 31조 4천억 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신세계는 백화점과 마트 등 다양한 유통업 형태를 한곳에 모은 복합쇼핑몰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았습니다.
또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추가 출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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