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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소품하나하나가 초호화! “궁전 아니야?”
입력 2014-01-08 07:16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속 화려한 펜트하우스가 10억짜리 세트로 알려져 화제다.
특히 황금벽시계의 경우 한국 최고기업의 오너가 소유한 것과 같은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단 3대밖에 없는 3000만원짜리 귀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트 디자인을 담당한 신승준 디자이너는 한 달 여 만에 세트를 완성한 뒤 전지현씨와 김수현씨가 ‘이게 정말 우리집이냐? 정말 대단하다 ‘예쁘게 지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해줘서 뿌듯했다”며 그리고 멋진 드라마를 만들어준 장태유감독, 이길복 촬영감독 덕분에 시청자분들이 세트에 대해서도 많이 관심을 보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별그대 10억짜리 세트를 본 네티즌들은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저기서 촬영하면 착각하겠다!”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세트장이 무슨 집값보다 비싸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소품하나하나가 초호화네! 궁전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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