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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하태권, 1득점에도 파이팅…컴온맨 변신
입력 2014-01-08 00:43 
배드민턴 하태권 코치가 득점만 하면 파이팅 넘치는 컴온맨으로 변신했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드민턴 하태권 코치가 득점만 하면 파이팅 넘치는 컴온맨으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드민턴 올스타 슈퍼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하태권은 존박, 최강창민, 이만기, 이용대, 유연성과 홍팀을 이뤘고, 청팀과의 3라운드 대결 중 2라운드 경기에 선수로 출전했다. 하태권은 이만기와 팀을 이뤄, 닉쿤과 이동수 팀과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하태권은 경기 초반 청팀의 이동수-닉쿤 조에게 연속으로 실점을 당하자 페이스를 찾지 못했다.그러다 이내 득점을 내기 시작하면서 본연의 실력을 찾기 시작했다.

특히 1점을 낸 뒤 하태권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정체모를 기합소리를 내며 컴온맨”을 외치기 시작했다. 급기야 관중석에까지 난입하며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폭소케 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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