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두바이유 52달러대까지 하락
입력 2007-01-06 10:32  | 수정 2007-01-06 10:32
미국 동북부지역의 따뜻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52달러대까지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현지시간 5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 당 52달러 41센트로 전날보다 2달러 95센트 하락했습니다.
또 북해산 브렌트유 현물가 역시 52달러 58센트로 1달러 75센트 떨어졌지만,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38센트 오른 배럴 당 56달러 10센트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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