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매경 증권인상 대상에 한국투자증권
입력 2014-01-07 17:40  | 수정 2014-01-07 19:45
유상호 대표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제16회 매일경제 증권인상 대상을 수상했다. 매경 증권인상 심사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기업금융 금상은 KB투자증권, 레이더M상은 삼일회계법인과 김앤장법률사무소가 각각 받았다. 증권영업 부문 금상은 신한투자금융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자산운용 금상은 가치주 발굴에 힘써온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공로상은 자본시장법 개정을 이끌며 한국형 투자은행(IB) 육성에 힘써온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경 증권인상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필동 매경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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