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제16회 매일경제 증권인상 대상을 수상했다. 매경 증권인상 심사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기업금융 금상은 KB투자증권, 레이더M상은 삼일회계법인과 김앤장법률사무소가 각각 받았다. 증권영업 부문 금상은 신한투자금융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자산운용 금상은 가치주 발굴에 힘써온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공로상은 자본시장법 개정을 이끌며 한국형 투자은행(IB) 육성에 힘써온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경 증권인상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필동 매경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박준형 기자]
기업금융 금상은 KB투자증권, 레이더M상은 삼일회계법인과 김앤장법률사무소가 각각 받았다. 증권영업 부문 금상은 신한투자금융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자산운용 금상은 가치주 발굴에 힘써온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공로상은 자본시장법 개정을 이끌며 한국형 투자은행(IB) 육성에 힘써온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경 증권인상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필동 매경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박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