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트윈 상규 “막내와 8살 나이차…고등학생 마음으로 생활”
입력 2014-01-07 17:12 
비트윈 상규, 성호.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송초롱 기자] 비트윈 큰형 상규가 막내 성호와의 세대차이 극복법을 고백했다.

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비트윈(BEAT WiN)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비트윈 상규는 1988년생으로 1996년생인 막내 성호와 8살차이가 난다. 단체 활동 중 세대차이는 없냐”는 질문에 그는 고등학생의 마음으로 성호와의 세대 차이를 줄여보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막내 성호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같이 생활하다보니 형 때문에 생각 같은 것들이 성장한 것 같다. 같이 잘 지내면서 극복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트윈은 오지호, 최정윤 등 소속된 해븐리스타 컨텐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돌로. 선혁, 상규, 영조, 정하, 윤후, 성호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완전한 승리라는 뜻으로 험난한 가요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