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10억짜리 세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속 화려한 펜트하우스가 10억짜리 세트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황금벽시계의 경우 한국 최고기업의 오너가 소유한 것과 같은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단 3대밖에 없는 3000만원짜리 귀중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트 디자인을 담당한 신승준 디자이너는 "한달 여 만에 세트를 완성한 뒤 전지현씨와 김수현씨가 '이게 정말 우리집이냐? 정말 대단하다' '예쁘게 지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해줘서 뿌듯했다"며 "멋진 드라마를 만들어준 장태유감독, 이길복 촬영감독 덕분에 시청자분들이 세트에 대해서도 많이 관심을 보내주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헉소리 나온다"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집값이네 집값"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천송이의 펜트하우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