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新한류퀸 박신혜, 韓 대표 셀러브리티로 홍콩 방문
입력 2014-01-07 15:10 
배우 박신혜가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 자격으로 홍콩으로 출국한다.
박신혜는 홍콩에서 열리는 미우미우(MiuMiu) 홍콩 오프닝 이벤트에 한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로 초청 받아 8일 홍콩으로 출국한다.
이번 행사는 미우미우 매장 중 세계 최대 규모인 홍콩의 피킹로드 매장 리노베이션을 기념해 열리는 오프닝 행사로 아시아 언론과 대표 셀러브리티가 참석한다. 박신혜는 출국 당일부터 화보 촬영, 오프닝 파티 참석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박신혜는 지난 해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갖는가 하면 연말 중국 안후이 위성이 주최한 ‘2013 TV 드라마 어워즈에서 해외 최고인기아티스트상을 수상해 단독무대를 갖는 등 글로벌한 행보를 펼쳤다.

특히 영화 ‘7번방의 선물이 1월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고 드라마 ‘상속자들 역시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닷컴에서 누적조회수 8억을 돌파하는 등 인기가 뜨거워 박신혜의 아시아 인기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상의원(가제, 연출 이원석) 출연을 확정,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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