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 최진혁이 웨딩드레스 및 턱시도를 입고 명동 한복판에 떴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촬영을 위해 명동 한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결혼식장에서 방금이라도 튀어 나온 듯한 송지효와 최진혁은 명동 한복판을 가르며 뛰고 또 뛰고를 반복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지효는 지친 내색 없이 촬영에 임했고, 최진혁은 수많은 군중 속에서 송지효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시민들은 물론 해외 관광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촬영에 임했다. MBC ‘구가의서와 SBS ‘상속자들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최진혁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으로 한류스타로 떠오른 송지효의 등장에 현장은 촬영이 쉽지 않을 정도로 마비됐다는 후문이다.
극중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두 사람은 이혼 후 다시 의대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만난다. ‘응급남녀는 생사를 오고가는 응급실에서 펼쳐지는 철천지원수 진희(송지효)와 창민(최진혁)의 일촉즉발 사건들로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은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두 사람은 지난 3일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촬영을 위해 명동 한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결혼식장에서 방금이라도 튀어 나온 듯한 송지효와 최진혁은 명동 한복판을 가르며 뛰고 또 뛰고를 반복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지효는 지친 내색 없이 촬영에 임했고, 최진혁은 수많은 군중 속에서 송지효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시민들은 물론 해외 관광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촬영에 임했다. MBC ‘구가의서와 SBS ‘상속자들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최진혁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으로 한류스타로 떠오른 송지효의 등장에 현장은 촬영이 쉽지 않을 정도로 마비됐다는 후문이다.
극중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두 사람은 이혼 후 다시 의대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만난다. ‘응급남녀는 생사를 오고가는 응급실에서 펼쳐지는 철천지원수 진희(송지효)와 창민(최진혁)의 일촉즉발 사건들로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은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