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귀성길 기차표 예매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인터넷 예매만 진행했는데, 한 시간 만에 주요시간대는 전부 매진되는 등 벌써부터 귀성전쟁이 시작된 모습입니다.
신동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3주 앞두고 설 연휴 기차표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설 연휴 전날인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일 사이 출발하는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의 기차표가 대상입니다.
예매는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오늘(7일)부터 나흘간 경전선과 동해남부선을 포함한 경부선과 영동선, 경춘선을 포함한 호남선으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오늘 아침 6시부터 시작된 경부선의 인터넷 예매율은 두 시간 만에 56%를 넘었습니다.
주요 시간대는 일찌감치 매진된 상태입니다.
내일(8일) 아침 7시부터 2시간 동안은 철도역과 대리점에서 창구 예매가 시행됩니다.
한 사람이 살 수 있는 표는 한 번에 6매, 모두 12매로 제한됩니다.
남은 기차표와 입석 승차권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MBN 뉴스 신동규입니다. [ easternk@mbn.co.kr ]
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귀성길 기차표 예매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인터넷 예매만 진행했는데, 한 시간 만에 주요시간대는 전부 매진되는 등 벌써부터 귀성전쟁이 시작된 모습입니다.
신동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3주 앞두고 설 연휴 기차표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설 연휴 전날인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일 사이 출발하는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의 기차표가 대상입니다.
예매는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오늘(7일)부터 나흘간 경전선과 동해남부선을 포함한 경부선과 영동선, 경춘선을 포함한 호남선으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오늘 아침 6시부터 시작된 경부선의 인터넷 예매율은 두 시간 만에 56%를 넘었습니다.
주요 시간대는 일찌감치 매진된 상태입니다.
내일(8일) 아침 7시부터 2시간 동안은 철도역과 대리점에서 창구 예매가 시행됩니다.
한 사람이 살 수 있는 표는 한 번에 6매, 모두 12매로 제한됩니다.
남은 기차표와 입석 승차권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MBN 뉴스 신동규입니다. [ easternk@mbn.co.kr ]
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