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대통령 "공공기관, 개혁 동참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이 국민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개혁과 변화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박 대통령이 어제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구체적인 방안을 다음 달 말까지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산가족-금강산' 분리대응…북, 무반응
정부는 북한이 이산가족 문제와 금강산 관광 문제를 연계하려고 시도하더라도 분리 대응하겠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북한은 정부가 어제 제안한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 아직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이익 8.3조 원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다섯 분기 만에 가장 낮은 8조 3천억 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18% 감소했습니다.
이번 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아 '어닝쇼크'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300%까지 허용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 규제가 법적 상한선인 300%까지 허용됩니다.
용적률을 완화하면 일반분양 주택 수가 늘어나는 만큼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 이특 부친·조부모 3명 숨진 채 발견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씨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이특 씨 아버지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간다', '용서해 달라'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이 국민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개혁과 변화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박 대통령이 어제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구체적인 방안을 다음 달 말까지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산가족-금강산' 분리대응…북, 무반응
정부는 북한이 이산가족 문제와 금강산 관광 문제를 연계하려고 시도하더라도 분리 대응하겠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북한은 정부가 어제 제안한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 아직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이익 8.3조 원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다섯 분기 만에 가장 낮은 8조 3천억 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18% 감소했습니다.
이번 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아 '어닝쇼크'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300%까지 허용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 규제가 법적 상한선인 300%까지 허용됩니다.
용적률을 완화하면 일반분양 주택 수가 늘어나는 만큼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 이특 부친·조부모 3명 숨진 채 발견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씨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이특 씨 아버지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간다', '용서해 달라'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