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송지효와 최진혁의 한 폭의 그림같은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제작진은 주인공 송지효와 최진혁이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채 손을 잡고 달리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폭의 웨딩화보를 연상시키는 공개된 사진은 지난 3일 진행된 명동 촬영에서 포착된 것이다. 미니 웨딩드레스에 베일을 쓰고 부케를 든 송지효와 턱시도를 입은 최진혁의 모습이 한눈에도 비주얼 커플이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한다.
이날 송지효와 최진혁은 결혼식장에서 방금이라도 튀어나온 듯한 차림으로 명동 한복판을 가르며, 뛰고 또 뛰고를 반복했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지효는 추운 날씨에도 지친 내색 없이 촬영에 임했고, 최진혁은 수많은 군중 속에서 파트너 송지효에 대한 배려를 빼놓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웬수같은 부부가 병원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송지효와 최진혁은 ‘응급남녀에서 각각 오진희, 오창민 역을 맡아 한때 부부였지만 늦깎이 인턴생활을 같은 병원 응급실에서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촉즉발의 사건들과 로맨스 전선을 그릴 예정이다. 오는 24일 첫 방송.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제작진은 주인공 송지효와 최진혁이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채 손을 잡고 달리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폭의 웨딩화보를 연상시키는 공개된 사진은 지난 3일 진행된 명동 촬영에서 포착된 것이다. 미니 웨딩드레스에 베일을 쓰고 부케를 든 송지효와 턱시도를 입은 최진혁의 모습이 한눈에도 비주얼 커플이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한다.
이날 송지효와 최진혁은 결혼식장에서 방금이라도 튀어나온 듯한 차림으로 명동 한복판을 가르며, 뛰고 또 뛰고를 반복했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지효는 추운 날씨에도 지친 내색 없이 촬영에 임했고, 최진혁은 수많은 군중 속에서 파트너 송지효에 대한 배려를 빼놓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웬수같은 부부가 병원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송지효와 최진혁은 ‘응급남녀에서 각각 오진희, 오창민 역을 맡아 한때 부부였지만 늦깎이 인턴생활을 같은 병원 응급실에서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촉즉발의 사건들과 로맨스 전선을 그릴 예정이다. 오는 24일 첫 방송.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