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미국은 북한의 도발을 막기 위해 견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각으로 어제(6일),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과 회담을 했고, 연합태세를 확인했다고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장관과 헤이글 장관은 주요 군사능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한국의 방위에 대해 미국이 확고히 책임질 것을 확인했습니다.
[ 김준형 / joonhk@mbn.co.kr ]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각으로 어제(6일),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과 회담을 했고, 연합태세를 확인했다고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장관과 헤이글 장관은 주요 군사능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한국의 방위에 대해 미국이 확고히 책임질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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