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다니엘·손수현, 왁스 뮤비서 '연인 변신'
입력 2014-01-07 11:57  | 수정 2014-01-07 11:58

배우 최다니엘과 손수현이 '원조 발라드 퀸' 왁스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합니다.
최다니엘과 손수현은 오는 9일 정오 발매되는 왁스의 디지털 싱글 'Coin Laundry(사랑한 적도 없는)'의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으로 낙점돼 순애보적인 사랑 연기를 선보입니다.
뮤직비디오는 유명 CF 연출가이자 뮤직비디오 디렉터인 용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애틋한 남녀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만들었습니다.
노래는 애절한 발라드로, 깨끗하게 씻어내는 동전 세탁기처럼 사랑한 기억조차 지우고 싶은 한 여인의 절절한 심정을 담았습니다.
왁스 측은 "신곡은 애초 오는 14일 발매될 예정이었다"며 "하지만 5년 만의 복귀가 알려지면서 음원 공개를 원하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오는 9일에 발매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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