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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세라·현아, ‘삼국지PK’ 홍보대사 발탁
입력 2014-01-07 11:19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 세라, 현아 3명의 멤버가 모바일 게임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지난 6일 이펀컴퍼니는 서비스 예정인 네 번째 스마트폰 게임 전략시뮬레이션 SRPG ‘삼국지PK의 홍보대사로 현아, 세라, 경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나인뮤지스는 평균 신장 172cm로, 모델돌이라는 애칭을 자지고 있는 걸그룹이다. 큰 키와 우월한 몸매로 2,30대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뛰어난 가창력과 멋진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 나인뮤지스의 이미지가 ‘삼국지PK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나인뮤지스와 함께 하는 여러 가지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삼국지PK는 기존 삼국지 배경의 전략시뮬레이션게임과 달리 끝없이 펼쳐지는 전장에서 벌어지는 PK(Player Killing)의 팽팽한 긴장감이 돋보이는 전투 위주의 스마트폰 게임이다.

최근 ‘글루(GLUE) 활동을 마감한 나인뮤지스는 개인 활동에 돌입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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