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혜빈, ‘카레의 맛’ 새해 첫 단막극 주연
입력 2014-01-07 08:52 
배우 전혜빈이 새해 첫 단막극에 포문을 연다.
전혜빈은 KBS 드라마 스페셜 ‘카레의 맛(극본 홍정희, 연출 한상우)의 여주인공 유미 역으로 캐스팅 됐다. ‘카레의 맛은 1인 전용 카레 음식점 주인 유미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남자주인공 경표 역에는 현우가 캐스팅 돼 지난 달 말 촬영을 마쳤다.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전혜빈의 ‘카레의 맛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전혜빈은 조금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공원에 앉아 카레를 열심히 먹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 전혜빈은 ‘카레의 맛은 달콤하고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겨 있는 드라마랍니다. 기대해주시고, 1월 26일 본방 사수 꼭 부탁 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애교 섞인 멘트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전혜빈 연기 오랜만이라 기대된다”, 영상 속 전혜빈 너무 귀엽다”, 단막극 제목이 카레의 맛이라니 뭔가 신선하고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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