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형빈, 임수정 사건 재조명 “일본선수에 절대 질 수 없다”
입력 2014-01-07 08:36 
윤형빈 임수정 사건, 6일 로르FC에 따르면 연예인 2호 종합격투기 선수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와 오는 2월 9일 경기를 치른다.
윤형빈 임수정 사건

6일 로르FC에 따르면 연예인 2호 종합격투기 선수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와 오는 2월 9일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타타야 츠쿠다는 자신의 SNS에 로드FC에서의 데뷔 전은 정말 영광이다. 상대가 연예인 이라는데 종합격투기를 우습게 보는 것 아닌가. 한국인에게는 질 수 없다. 일본인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윤형빈 역시 나이 어린 일본 선수에게 이런 말을 전해 들으니 (임수정 선수 사건) 그때 당시 편치 않았던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다. 나 역시 마찬가지로 일본선수에게 절대로 질 수 없다”라고 대응하며 치열한 경쟁을 알렸다.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는 서울 올림픽 홀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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