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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도비만 남자친구, 2년만에 80kg→153k…이유는?
입력 2014-01-07 00:41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2년 만에 73kg 찐 남자친구가 등장했다.

6일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교제 2년 만에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여자친구가 등장했다.

이날 고민녀는 제 남자친구가 2년 사이에 살이 너무 쪘다”면서 남자친구와 길을 걸으면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고 놀이공원에 가면 살 때문에 놀이기구도 못 탄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아빠가 남자친구를 보고 ‘제 몸 하나 관리 못하는 얘는 별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고민녀의 남자친구에게 충격받지 않았냐고 물었고, 그는 충격을 받았다. 5kg만 빼고 오라고 하면 할 텐데 한 번에 너무 많이 빼야 해서 못 빼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박은영, 정지원, 김솔희, 김승휘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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