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3년 째 방안에서 지내는 19살 소녀가 등장했다.
6일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준희 양은 나는 늘 혼자”라고 고백했다.
이날 이준희 양은 함께 먹는 급식이 불편해 도시락을 싸서 다녔다. 고등학교를 자퇴했고, 늘 방에서 혼자 시간을 보낸다. 가족과도 함께 밥을 먹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얼마 만에 밖으로 나왔냐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그는 이번 달에 먹을거 사러 가게 두 번 간 적이 있다. ‘안녕하세요는 내 방에서 컴퓨터로 자주 본다”고 설명했다.
이준희 양은 "빠 사업이 잘 안됐을 때, 어떤 애가 나에게 지하에 사는 애들한테 무슨 냄새가 나지 않냐고 물었다. 나한테 하는 말 같아서 그때부터 친구들을 멀리하게 됐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박은영, 정지원, 김솔희, 김승휘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6일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준희 양은 나는 늘 혼자”라고 고백했다.
이날 이준희 양은 함께 먹는 급식이 불편해 도시락을 싸서 다녔다. 고등학교를 자퇴했고, 늘 방에서 혼자 시간을 보낸다. 가족과도 함께 밥을 먹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얼마 만에 밖으로 나왔냐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그는 이번 달에 먹을거 사러 가게 두 번 간 적이 있다. ‘안녕하세요는 내 방에서 컴퓨터로 자주 본다”고 설명했다.
이준희 양은 "빠 사업이 잘 안됐을 때, 어떤 애가 나에게 지하에 사는 애들한테 무슨 냄새가 나지 않냐고 물었다. 나한테 하는 말 같아서 그때부터 친구들을 멀리하게 됐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박은영, 정지원, 김솔희, 김승휘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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