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측이 촬영지인 목동의 한 아파트 주민들에게 사과문을 게재했다.
6일 오후 ‘별그대 제작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별그대 촬영 도중 제작진과 입주민들 사이에서 마찰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보이콧이 일어나진 않았다. 약간의 문제로 인해 입주민이 ‘별그대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제시했고, 이를 보고 제작진이 사과문을 올려 사태는 해결됐다”고 밝혔다.
아파트 관계자에 따르면 ‘별그대 측이 아파트 복도신 등 촬영을 하던 중 입주민의 동선을 막았고 이 과정에서 스태프와 주민들 사이에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아파트 입주민들의 항의글을 올리자 제작진은 아파트에 사과문을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별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6일 오후 ‘별그대 제작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별그대 촬영 도중 제작진과 입주민들 사이에서 마찰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보이콧이 일어나진 않았다. 약간의 문제로 인해 입주민이 ‘별그대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제시했고, 이를 보고 제작진이 사과문을 올려 사태는 해결됐다”고 밝혔다.
아파트 관계자에 따르면 ‘별그대 측이 아파트 복도신 등 촬영을 하던 중 입주민의 동선을 막았고 이 과정에서 스태프와 주민들 사이에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아파트 입주민들의 항의글을 올리자 제작진은 아파트에 사과문을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별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