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보유액 6개월째 사상 최대…지난달 3천465억 달러
입력 2014-01-06 17:27 
외환보유액이 6개월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말 외환보유액이 3천 464억 6천만 달러로, 전월보다 14억 5천만 달러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4월 3천 288억 달러에서 6월 3천 264억 4천만 달러까지 줄어들다가 지난 7월부터 불어나면서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