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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엽, CJ E&M 인턴과정 중 퇴사…“개인적인 일”
입력 2014-01-06 15:42 
CJ E&M 신입 PD 공채 인턴 과정에 합격했던 배우 최창엽이 회사를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CJ E&M
[MBN스타 안하나 기자] CJ E&M 신입 PD 공채 인턴 과정에 합격했던 배우 최창엽이 회사를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다.

CJ E&M은 6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최창엽이 인턴과정이 6주인데, 3주 정도 일을 하다가 개인적 사정으로 그만 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인턴 생활을 하다보면 맞지 않아 그만두는 사람도 많지 않나. 최창엽도 그중에 한명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창엽은 지난해 11월 CJ E&M의 신입 PD 공채에 합격해 tvN 예능국 인턴과정에 참여 중이었다. 당시 ‘SNL 코리아에서 인턴 PD로 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최창엽은 현재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에 재학 중이며, KBS2 드라마 ‘TV소설 복희누나, ‘학교 2013, SBS 드라마 ‘신의,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등에 출연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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