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로드먼 4번째 평양행…"일정 내내 김정은과 같이 있을 것"
입력 2014-01-06 14:40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출신의 데니스 로드먼이 4번째 방북에 나선다.
6일 중국 언론 등에 따르면 로드먼은 이날 방북을 위해 베이징 서우두공항을 찾았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생일인 8일에 농구 친선경기를 개최하기 위한 것.
NBA 출신 농구팀을 이끌고 평양으로 향한 로드먼은 "이번에는 그(김정은)와 내가 내내 같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익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