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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강재섭 성 발언' 맹공
입력 2007-01-05 11:12  | 수정 2007-01-05 11:12
열린우리당은 문화일보 연재소설 '강안남자'와 관련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성적 발언'에 대해 강 대표의 대표직과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며 맹공을 가했습니다.
우리당 전국여성위원장인 윤원호 의원은 오늘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당협위원장부터 당대표까지 성 의식과 윤리의식이 없는 한나라당의 본질이 뭔지 국민 여러분이 아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강 대표가 발언한 특정신문의 연재소설은 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30여 차례 경고조치를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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