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오징어 얼굴 구름'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는 여우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에스컬레이터를 여러번 탄 것 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 사진은 실제 영국 런던에서 촬영된 것으로 더욱 놀라움을 안기고 있습니다. 충격과 함께 어떻게 여우가 지하철에 있을 거라는 의문점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많이 타 본 솜씨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너무 자연스러워”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승객들 반응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오징어 얼굴 구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징어 얼굴 구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이 사진은 미국 알래스카 알류산 열도 상공에서 랜드셋7 위성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런 소용돌이는 통상 강물 등 액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지구 대기에서도 관찰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빠른 속도로 진행하던 바람이 섬 등 물체에 부딪히면 위로 솟아오르거나 주변으로 우회하게 되는데, 이 때 이런 구름 소용돌이가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 것입니다.
오징어 얼굴 구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징어 얼굴 구름, 이게 정말 구름?" "오징어 얼굴 구름, 이런 구름 처음이야" "오징어 얼굴 구름, 이런 것도 가능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