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응급남녀의 최강 비주얼 의사 5인방이 한자리에 모였다.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제작진은 주인공 5인방 배우 송지효, 최진혁, 최여진, 이필모, 클라라가 의사로 분한 모습을 담은 포스터와 더불어 메이킹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송지효, 최진혁, 최여진, 이필모, 클라라는 캐주얼을 입고 있다가 의사가운으로 갈아입는 복잡한 동선을 쉬지 않고 한 번에 촬영해야만 했다. 이에 5명의 배우와 카메라 워킹을 담당하고 있는 스태프 중, 누구라도 실수하면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배우들은 입었던 옷을 입고 다시 갈아입기를 무한 반복하는 과정이 힘들었을 법도 한데, 마치 게임을 하듯 촬영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드라마 관계자는 10여 차례 반복촬영 후 감독의 마무리 사인이 외쳐지자 박수를 치며 즐거워 하는 등 벌써부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4일 첫 방송.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제작진은 주인공 5인방 배우 송지효, 최진혁, 최여진, 이필모, 클라라가 의사로 분한 모습을 담은 포스터와 더불어 메이킹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송지효, 최진혁, 최여진, 이필모, 클라라는 캐주얼을 입고 있다가 의사가운으로 갈아입는 복잡한 동선을 쉬지 않고 한 번에 촬영해야만 했다. 이에 5명의 배우와 카메라 워킹을 담당하고 있는 스태프 중, 누구라도 실수하면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배우들은 입었던 옷을 입고 다시 갈아입기를 무한 반복하는 과정이 힘들었을 법도 한데, 마치 게임을 하듯 촬영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드라마 관계자는 10여 차례 반복촬영 후 감독의 마무리 사인이 외쳐지자 박수를 치며 즐거워 하는 등 벌써부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4일 첫 방송.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